12월 첫째 주는 먼지 때문에, 둘째 주었던 이번 주는 눈과 한파 때문에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오늘(13일)은 올겨울 가장 추운 날이었습니다.
중부지방의 수온주는 한낮에도 영하권을 보였습니다.
기온 자체도 낮았지만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훨씬 더 떨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에도 서울지역의 체감온도 영하 9도선 이었습니다.
철원을 비롯한 내륙지방의 수온주는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
중북부지방 대부분에는 지금도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아침 시간은 꽤 많이 춥지만, 내일 고기압의 중심이 조금 더 내려가면서 낮 동안의 공기는 한결 무난해지겠습니다.
다음날인 일요일은 토요일보다도 또 조금 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7도, 철원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졌다가 낮 기온은 오늘보다 부쩍 올라서 대부분 영상으로, 남부지방의 경우에도 영상 5도 위로 올라서는 곳이 많겠습니다.
호남지방의 눈은 새벽까지 이어진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알아봅시다 보온병을 위생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 보온병을 씻을 때에는 뚜껑과 패킹 사이의 찌꺼기 제거를 위해 음용구, 뚜껑, 마개패킹을 분리한 상태에서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좋다.
- 보온병 내부를 만졌을 때 까슬까슬한 것이 붙어있다면 보온병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구연산을 조금 넣어 마개를 닫지 않은 상태로 3시간 정도 둔 다음 헹구어낸다.
- 보온병 안에 녹이 슬었다면 미지근한 물을 넣고 식초를 넣은 다음 30분 후 헹구어낸다.
-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뚜껑을 닫아 보관하면서 다시 사용할 때 보온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보온병은 완전히 건조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네, 다음 주가 되면 기온이 평년수준을 되찾으면서 활동하기에 한결 편안해지겠습니다.
주 중반쯤에는 영동지방에 궂은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도쿄의 하늘은 맑겠는데, 상하이나 싱가폴은 흐리겠습니다.
런던에는 바람이 좀 많이 불고, 로마나 아테네 아주 맑겠습니다.
LA에도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토론토에는 눈과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