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한 지지층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1천 716 가구를 상대로 시행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55%로 지난달 초 시행한 조사보다 9%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아베 총리가 취임한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입니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지난달 조사 때 23%에서 이달은 38%로 15%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아베 총리에 대한 지지율 하락은 여당이 지난 6일 참의원에서 표결을 강행해 특정비밀보호법을 제정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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