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영상] "아사다와 인연 징해요"…김연아 솔직 입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시즌 첫 대회에서 환상적인 연기로 올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주니어 때부터 비교가 됐던 라이벌 아사다 마오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둘 다 정말 징하다 이런 생각할 거 같다. 저도 그렇고 그 선수도 같은 생각일 것 같다"라고 말하며 묘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취재진에게 털어놓은 김연아의 솔직 담백한 고백,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