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최근 이라크 쿠르드 지역 하울러 광구에서 하루 생산량 4천 800 배럴 규모의 원유 산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원유는 이라크 광구 가운데 3번째 발견된 것으로 지난 4월 시추를 시작해 8월 최종 심도까지 들어갔으며, 지난 10월부터 산출시험을 통해 경질유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쿠르드 지역 탐사를 통해 지난 3월 데미르닥 구조 1차 탐사정에서 처음 원유를 발견했고 10월에는 아인 알 사프라 구조의 2차 탐사정에서 두 번째로 원유를 찾아냈습니다.
이번에 원유를 찾아낸 제이 가우라 구조에 대한 정확한 매장량 평가는 내년 평가정 시추를 통해 산정될 예정입니다.
석유공사는 하울러 광구를 비롯해 바지안, 상가우 사우스 등 이라크 내 3개 광구에서 원유 탐사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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