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일대에서 최소 8차례 폭탄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3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관리들은 폭탄공격이 인파로 붐비는 시장, 상점가, 자동차 정비소 등에서 연달아 일어나 이 같은 인명피해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 4월 당국이 수니파 항의 집회장을 유혈 탄압한 이래 이에 반발한 테러사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라크의 폭력사태 희생자는 내전 위기로 치닫던 2006년과 2007년 이래 최고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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