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동전이나 지폐 등 실물 화폐 대신 직불카드나 신용카드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해 머지않아 '화폐 없는 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스톡홀름의 한 은행 지점에 강도가 들었지만 은행에 현금이 없어 빈손으로 물러갔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통계에 따르면 스웨덴 상거래 가운데 73%는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이뤄집니다. 온라인 거래까지 포함하면 현금 사용 비율은 더 떨어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전이 없는 행인이 늘어나 거리에서 잡지를 파는 노숙자들이 곤란을 겪자 잡지사 중 한 곳인 '시추에이션 스톡홀름'은 노숙자들에게 최근 카드리더기를 나눠줬습니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스웨덴의 음악 밴드 '아바'를 기념하는 박물관도 최근 개관하면서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로만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길거리의 핫도그 가게에서부터 세금 납부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버스도 대부분 현금을 받지 않고 카드로 결제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