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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제1야당 의원 총사퇴…총리는 국민투표 제안

태국 제1야당 의원 총사퇴…총리는 국민투표 제안
태국이 반정부 시위 사태로 인한 정국 위기 해소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제 1야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의원직을 총사퇴했습니다.

또 잉락 친나왓 총리는 시위의 장기화로 초래된 정치 위기를 해소하자며 국민투표를 제안했습니다.

아피싯 웨차치와 민주당 대표는 잉락 총리 정부가 무책임하다며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당 소속 하원의원 108명 전원이 사퇴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즉각 효력을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총리를 지냈던 아피싯 대표는 잉락 정부와 집권 푸어 타이당이 포괄적 사면 추진과 상원 의원 전원 직접 선출을 위한 헌법개정 시도에 대해 전혀 책임지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앞서 잉락 총리는 반정부 시위 사태로 인해 초래된 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자신이 사퇴하고 의회를 해산할 용의가 있다며 반정부 시위대가 제안한 '국민회의' 구성에 대한 국민투표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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