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야당,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 중단 촉구

민주당과 정의당은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 추진과 관련해 "철도민영화 빗장이 풀렸다"며 모레 예정된 철도공사 이사회 개최 중단과 철도산업의 미래를 협의할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공공부문민영화저지특위와 정의당 KTX민영화저지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일단 수서발 KTX "운영회사를 설립하고 나면 향후 여건 변화를 내세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민영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또 공공기관 부채 문제를 포함한 공공기관 개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 내에 공공기관혁신특위를 설치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도 오늘 서면브리핑에서 철도노조가 정부의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에 맞서 내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해 "정부는 강경대응에 나서지 말고 철도노조와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