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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방공구역 확대 '동의' 시사…"의견 같이해"

미국 정부가 한국의 방공식별구역 확대 방안에 대해 동의할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마리 하프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과 중국의 도발적인 선언에 대한 한국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며, 향후 조치에 대해 의견을 같이한다는 점을 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이 사용한 '의견을 같이한다'는 표현은 우리가 방공식별구역 확대방안을 발표할 경우 미국이 '공감'이나 '동의'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 걸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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