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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인기 있는 정책은…'심야 전용 버스'

<앵커>

서울시민이 뽑은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정책은 심야 전용 버스 확대였습니다. 그만큼 이용자가 많았단 말이죠. 근데 예산과 택시업계의 반발로 증차가 어렵다 보니 서울시가 일부 노선을 다음 주 금요일부터 조정합니다.

서울시청에서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서울시민은 올해 서울시의 정책 중 심야 버스를 확대하는 정책을 가장 선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조사한 서울시민과 공무원 4천 800명 중 12.8%가 심야 버스 확대 정책을 가장 선호했습니다.

에너지 정책인 원전 하나 줄이기가 그 뒤를, 비정규직의 정규직 추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순이었습니다.

1위를 차지한 심야버스는 지난 4월, 2개 노선으로 시범 운행하다 9월부터 강남 종로 등을 중심으로 9개 노선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달에는 6천 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승객이 많아 '콩나물 심야버스'라는 불만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예산 문제와 택시업계의 반발로 증차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급한 대로 다음 주 금요일부터 도심 구간의 일부 노선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혼잡한 노선인 N26번 노선과 N62번 노선을 종로와 신촌을 비롯한 도심 구간에서 겹치도록 조정해 승객을 분산시키고, 이 구간의 배차간격도 40분에서 20분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N61번 강남구간 노선도 일부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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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도심 속 스케이트 장이 개장을 시작했습니다.

쇼핑몰인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 있는 스케이트장이 내일(7일)부터 개장합니다.

스케이트장은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로 시간당 어린이는 1천 원, 청소년은 1천 500원, 성인은 2천 원의 입장료를 받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오는 16일에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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