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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모바일게임 결제 피해 수십만원"

"미성년자, 모바일게임 결제 피해 수십만원"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미성년 자녀가 게임 아이템을 사려고 부모의 동의 없이 수십만 원을 결제해 당하는 피해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모바일 게임과 관련한 피해상담 건수가 재작년 105건, 지난해 151건에 이어 올해는 10월까지 3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피해사례 109건을 분석한 결과, 부모의 동의 없이 미성년 자녀가 금액을 결제해 입는 피해가 66.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밖에 서비스 장애 등으로 인한 피해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제 금액이 확인된 106건의 평균 피해 액수는 29만8천원이었고, 최고 피해 금액은 230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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