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타계했다는 소식, 잠시 뒤에 자세히 전하겟습니다. 오늘(6일)은 미세먼지를 조금 걱정을 덜었습니다. 집 나서면서 숨 한번 크게 쉬어도 괜찮겠습니다. 대신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출근길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박아름 기자! (덕수궁 앞에 나와있습니다.) 오늘은 상황이 좀 나아졌습니까?
<기자>
밤사이 미세먼지가 걷히면서 어제와 비교했을때 숨을 쉬기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지금 제 뒤로 미세먼지 수준을 나타내는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는데 여기 보이는 수치도 밤사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현재 이곳 정동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3마이크로그램으로 평상시 수준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하늘이 뿌옇게 보일 정도로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지금은 안개도 걷히고 하늘도 비교적 맑은 편입니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32마이크로 그램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어제보다 4분의 1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경기도 역시 어제의 절반 수준인 53마이크로 그램으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부산과 대구, 광주 등 남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평소의 두 배 수준인 1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은 약간 나쁠 것으로 충청도와 강원도는 보통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이번 주말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수도권 미세먼지 걷혔다…"주말까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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