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日 아베 총리 '비밀보호법안' 강행 처리 임박

국가안보 관련 정보 누설은 물론 이를 보도한 언론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한 특정비밀보호법안이 일본 참의원 특별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일본 야당과 시민사회에서는 이 법이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악법이라며 폐기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데, 아베 정권은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필수적이라며 내일 입법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