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파나마운하에 우리 국보인 다보탑 모형의 '한-파나마 우호의 탑'이 세워졌습니다.
파나마주재 한국대사관은 태평양 발견 5백 주년과 파나마운하 건설 백주년을 기념하고, 1962년 수교 이후 양국간 미래 협력 강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수도 파나마시티의 파나마운하 태평양 입구에 다보탑 실물 크기와 모양이 같은 조형물을 제작해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막식에는 태평양 발견 5백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인 마르타 니나레스 파나마 영부인 등 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파나마운하는 미국이 1914년 8월 15일 완공한 뒤 운영해 오다 1999년말 파나마가 인수해 운하청이 운영,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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