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는 한국이 최근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참여 의사를 표시한 데 대해, 중국과의 FTA 협상에는 당분간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쑨위안장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은 자유무역지역 건설관련 언론 설명회에서 "한국 정부가 정식 TPP 가입을 위해서는 쌍방의 협상 등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며 이런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한-중 FTA나 한-중-일 FTA 협상은 각각 8차례와 3차례 진행됐다"며, "특히 한-중 FTA는 무역관련 세금 하향 조정과 협상 범위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가진 단계"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야오젠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현재 12개 국가·지역과 FTA를 체결했으며 한국을 비롯한 6곳과는 FTA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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