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쇄빙선 아라온호 선상에 착륙하던 까모프 수송헬기에서 불이 나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극지연구소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 낮 아라온호에 착륙하던 수송헬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조종사로 추정되는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송기에는 한국인 11명이 타고 있었고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경상을 입었다고 극지연구소는 설명했습니다.
까모프 수송헬기는 남극에 건설중인 장보고 과학기지와 아라온호를 오가면서 인력과 물자를 수송하는 임무를 수행해왔습니다.
극지연구소는 정확한 사고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고, 중상자의 인적사항도 현재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는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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