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中 매체 "평양은 평온"…장성택 실각설 '신중'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설과 관련해서 중국 매체들은 평양시내 분위기는 모든 것이 정상적이고 평온하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평양주재 기자를 인용해 평양에서 장성택 실각 관련 소식을 일절 들을 수가 없었다며 북한은 현재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습니다.

경화시보도 한국언론 보도를 인용해서 장성택 실각설을 주요소식으로 보도했지만 현재로서는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