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정기 임원 인사가 임박해지면서 그룹 안팎에는 기대감과 함께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인사에서는 여성임원 승진자들이 대거 나와 사상 최다 여성 임원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그룹의 여성공채 1기로 입사했던 여직원들이 현재 부장 3∼4년차여서 임원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큽니다.
삼성그룹에서는 부장 4년을 채우면 임원이 될 기본 연한은 채우게 됩니다.
여성공채 1기뿐 아니라 2기와 3기 여직원중에서도 발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의 방침에 따라 여성 임원 승진자를 계속 늘려 왔습니다.
2010년 말에 신규임원 5명을 포함해 7명이 승진한 데 이어 2011년 말에는 신규 8명 포함 총 9명이 승진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신규 10명에 전무 1명, 부사장 1명 등 모두 12명의 여성이 승진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삼성그룹, 임원 인사 임박…'여성시대'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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