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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만원권 위조지폐 발견…경찰 수사

부산서 1만원권 위조지폐 발견…경찰 수사
부산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부산 사하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직원 안모(32·여)씨가 업무를 마감한 뒤 정산과정에서 1만원짜리 위조지폐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누군가 새마을금고에 이 위조지폐를 입금했거나 주변 상인이 예치한 돈 중에 위조지폐가 섞여 들어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위조지폐를 수거해 지문 감식을 벌이는 한편 새마을금고 직원 등을 상대로 위폐 입금자를 추적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황모(22)씨가 컬러프린터기로 만든 위조지폐 5만원권을, 지난 10월에는 임모(49)씨가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복합기로 위조한 1만원권 지폐를 사용하려다 검거되는 등 위폐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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