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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공관장 회의…동포사회 화합방안 논의

이병기 주일대사와 일본 내 한국 총영사 9명 등은 히로시마에서 하반기 주일 공관장 회의를 열고 재일 동포 사회 화합 방안과 일본 특수성에 맞는 동포 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주일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대사관은 "재일 동포의 세대교체와 1980년대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일본에 진출한 한국인, 그리고 일본 귀화자의 증가 추세 등으로 다원화하고 있는 동포사회가 화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현재 갈등 국면이 장기화하고 있는 한일관계의 안정화 방안과 양국 간 관광·교역 수지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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