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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립발레단장에 발레리나 강수진

새 국립발레단장에 발레리나 강수진
새 국립발레단장에 발레리나 강수진 씨가 내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최태지 현 국립발레단장의 후임으로 강수진 씨를 결정해 내일(4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강 씨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서의 활동 등을 마무리한 뒤 조만간 귀국해 임명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강 씨는 1986년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만 18세 나이로 최연소 입단한 이후 지금까지 현역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1999년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무용수에 선정됐으며, 2007년 최고 장인 예술가에게 수여되는 독일 '캄머탠저린' 칭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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