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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아프리카 40개국 정상회의 6∼7일 개최

프랑스가 아프리카 지도자를 대거 파리로 불러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일간지 르피가로 등 프랑스 언론들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오는 6∼7일 파리에서 아프리카 40여 개국 정상이 참가한 가운데 아프리카 치안 상황 개선 등을 주제로 한 '아프리카평화안보정상회의'를 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회의는 올랑드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취임 후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입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의 치안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중앙아프리카는 반군이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지방에서 약탈을 자행하면서 주민들이 집단 학살의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국제사회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리비아의 나토 공습을 이끌며 카다피 정권을 붕괴시키고 코트디부아르와 말리에도 군사개입을 단행했으며, 이번에는 중앙아프리카에도 군대를 보내기로 하는 등 최근 들어 아프리카 분쟁에 자주 무력 개입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이틀째 회의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럽연합 주요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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