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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존 레넌 생활기록부 3천만 원에 낙찰

'악동' 존 레넌 생활기록부 3천만 원에 낙찰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리더였던 존 레넌의 고교생 시절 '악행'이 고스란히 담긴 생활기록부 2장이 각각 8천437 파운드, 약 천 5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레넌의 생활기록부는 경매전문 웹사이트인 '트랙옥션닷컴'에서 진행된 온라인 경매에서 예상가 3천 파운드를 훨씬 뛰어넘는 가격에 낙찰됐습니다.

두 장의 생활기록부에는 레넌의 학칙 위반에 따른 처벌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처벌 사유는 수업 중 싸움에서부터 수업방해, 소란, 주먹 다툼 등 다양하며, 특히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다"는 문구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레넌의 생활기록부는 모교인 리버풀 쿼리뱅크 고교에서 1970년대 교사로 재직했던 한 남성이 소각 직전 레넌의 이름이 적힌 것을 발견하고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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