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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찰, 中에 해군 기밀 유출 시도 자국민 체포

함정 건조 계획 등 캐나다의 해군 기밀을 중국에 넘기려 한 중국계 캐나다인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 일간신문 가디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온타리오 주 벌링턴에 거주하는 칭틴 황 씨를 정보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드선급협회 직원인 황씨는 초계정, 프리깃함, 보조 함정, 쇄빙선 등 함정 건조 전략과 해양 연구 관련 기밀을 중국 정부에 팔아 넘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협회측은 황씨가 밀매하려 한 기밀이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외국이 이런 기밀을 공유하면 캐나다의 영해와 주권 방어를 책임지는 함정 제원을 알게 됨으로써 전술적, 군사적 비교우위를 차지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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