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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이착륙 때도 스마트폰·태블릿 쓴다

항공기 이착륙 때도 스마트폰·태블릿 쓴다
국내 항공사 여객기에서도 이착륙 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전자책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착륙 때도 승객의 전자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의 이행지침을 이달 안에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미국 연방항공청은 안전규정을 개정해 승객의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을 전면 허용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도 1만 피트 이하에서는 전자파 우려 때문에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했지만, 미국 연방항공청이 안전성을 확인했기 때문에, 사용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등은 이착륙 때에도 기내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국토부와 함께 필요한 사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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