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냉장고 세탁기 등 모터로 움직이는 가정용 전기제품들은 과거에 하얀색이 많아서 백색 가전이라 불립니다.
이런 백색 가전들 가운데 유난히 발전 속도가 빠른 제품이 바로 전기 청소기입니다.
하나의 히트 상품이 관련 업계 순위를 뒤바꿔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공청소기에서 스팀청소기,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에 이어 최근엔 먼지청소와 물걸레질까지 동시에 가능한 제품들까지 나왔습니다.
실제로 새 기능을 선보이기도 하지만 그저 신제품을 만드는 데 급급한 경우도 있습니다.
소음을 줄이거나 보관을 편하게 하는 부가 기능만 신경 쓰다가 정작 중요한 흡입력 향상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기능 부족과 잦은 고장 등 청소기 관련 소비자 상담 사례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기술 개발비 명목으로 초기 가격을 높게 책정해 놓고 2,3달 만에 가격이 크게 떨어지기도 합니다.
먼저 구입한 소비자가 손해 보는 셈입니다.
빨라도 너무 빠른 청소기의 진화와 이 때문에 난감한 소비자의 입장을 오늘 저녁 8시 뉴스에서 짚어봅니다.
▶ 자고나면 '청소기 신제품'…소비자 불만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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