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국적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과 델타항공이 중국 당국에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으로의 비행 계획을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델타항공 측은 비행 계획을 미리 통보하라는 중국의 요구를 지난 일주일간 수용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메리칸항공도 중국 측의 요구에 맞춰 비행 계획을 통보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언제부터 그렇게 해왔는지는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중국이 최근 설정한 방공구역을 통과하는 자국의 민간 항공사들에게 안전을 위해 비행 계획을 사전에 중국 정부에 알릴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미 항공사, 중국에 방공식별구역 비행 계획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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