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출발한 희망버스들이 송전탑 갈등 현장인 경남 밀양에 속속 도착하는 가운데 주최 측과 경찰이 주장하는 참여 인원이 큰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밀양으로 오는 희망버스는 40~50대로 탑승인원은 1천5백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승용차나 승합차 등을 이용해 개별로 참여하는 인원 5백여 명을 합치면 총 참여자 수는 2천여 명으로 추산된다고 대책위는 주장했습니다.
이에 반해 경찰은 자체 파악한 결과 희망버스는 최대 40대로 탑승자는 대략 1천3백 명 수준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오늘(3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경과지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후 7시에는 밀양역 광장에서 문화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밀양시청 앞에서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