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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방공구역 갈등 속 지난 군구 방문

중국 시진핑, 방공구역 갈등 속 지난 군구 방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방공식별구역 선포로 동중국해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그제 지난 군구를 시찰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군구에서 신병 실탄사격 훈련 등을 직접 참관하고 장병을 격려했습니다.

시 주석은 사격 훈련 참관 현장에서 "군사훈련은 실전능력 제고를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인 만큼 실전상황처럼 훈련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대항훈련을 강화하고 중국 특색의 작전 이론과 사상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이 방공구역 선포 이후 군구를 방문한 것은 미국 등의 무력화 전략에 맞서 군사적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군사력 강화와 실전훈련을 역설함으로써 동중국해 방공구역을 둘러싼 미국 등과의 대결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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