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또래 청소년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16살 김 모 군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군 등은 친한 후배가 오토바이를 팔고 대금을 받지 못하자 떼인 돈을 대신 받아주겠다며 15살 맹 모 군에게 접근해 3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맹군의 오토바이를 빼앗아 타다가 사고를 낸 16살 이 모 군의 집에 찾아가 이군의 부모를 협박하고 합의금 120만 원을 받아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사건에 연루된 10대 청소년 가운데 네 명은 운전면허 없이 오토바이를 타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면허 운전·협박 일삼은 '무서운 1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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