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다음달초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세계은행이 발표했습니다.
세계은행은 김 총재가 다음달 3~5일로 예정된 방한 기간에 전세계 각국의 개발을 위한 한국의 역할과 아프리카에 대한 한국 기업의 투자 증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성명을 통해 한국은 그 자체로 훌륭한 개발 성공스토리로,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이를 모델로 삼고 있다면서 새로운 세계은행그룹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한국의 경험이 개발도상국들의 빈곤 탈출과 공동번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달 4일에는 한국사무소 개소식과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출범식에 잇따라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제통화기금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도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출범식 참석차 다음달초 한국을 방문하며, 5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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