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등으로 구성된 박근혜 정권 규탄 비상시국대회 준비위원회는 오늘(28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는 대선개입 진상규명, 기초연금 공약 이행 등 국민의 요구를 받아들이라."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우리는 내달 열리는 시국대회에 앞서 국민의 뜻을 모은 요구안을 지난 19일 청와대에 전달했다."라며, "그러나 지금까지 요구안에 대한 답변은 물론 요구안을 수용한다는 소식도 듣지 못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요구안을 즉각 실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박근혜 정부로부터 노동자와 농민, 빈민의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해 12월 17일 서울역에서 비상 시국대회를 개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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