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정치세력화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안 의원의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 반전했다.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안랩은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60% 내린 6만4천200원에 거래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써니전자와 우성사료가 각각 3.44%와 1.00%씩 떨어졌고, 이밖에 다믈멀티미디어(-4.14%), 솔고바이오(-1.48%) 등도 하락세다.
이 종목들은 이달 중순께 안 의원의 정치세력화 기대감에 주가가 크게 오른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왔다.
이날은 오전 한때 일제히 반등했지만 안 의원의 기자회견 직후 주가가 추락하는 모양새다.
증권가에서는 실적과 무관한 사안으로 주가가 올랐던 만큼 재료 소멸과 함께 하락세가 재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안철수 테마주, 하락세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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