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노벨상 수상 작가 등이 주도하는 원전 반대 운동에 800만명 넘게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요나라 원전 1천만인 서명' 운동을 벌이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오에 겐자부로가 90만 명분의 서명을 중의원과 참의원에 제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작년 6월에 제출한 것까지 합하면 서명에 참여한 인원은 약 840만 명입니다.
오에 씨는 서명 제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원전 사고의 정보를 감추지 않으면 인체 피폭을 얼마나 줄일 수 있겠느냐"며 "특정비밀보호법안에 대한 반대운동과 원전 반대 운동이 중첩돼 시민의 목소리는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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