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 주석과 베트남 호찌민 국가주석이 만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평양 경상유치원에 안치됐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경상유치원 '호찌민반'에서 진행된 이날 안치식에는 김정숙 대외문화연락위원장, 북-베트남 친선협회 위원장인 김진범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레 쿠앙 바 주북 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해 사진에 헌화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양국의 친선협력 관계가 계속 강화,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고 유치원 어린이의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김 주석의 베트남 방문 55주년을 맞아 치러졌으며 베트남과의 친선관계를 강화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보인다.
양국은 1950년 1월31일 수교하고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동안 미미했던 경제협력도 확대하는 모습이다.
(서울=연합뉴스)
北, 김일성-호찌민 상봉 사진 유치원에 안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