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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 클레이 사격장 주민 반대로 난항

<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내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의 클레이 사격 경기장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천에서 이재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인천시가 클레이 사격장을 새로 지으려다 대체 경기장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수도권 매립지안에 있는 클레이사격장 건설 예정지입니다.

인천시는 당초 이곳에 40억 원 넘게 들여 클레이사격장을 지을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가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인데다, 안전과 소음에 따른 주민 반대가 심해 사격장을 짓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수구/인천시 AG 시설지원팀장 : 대회만 치르고 나서 철거한다는 것은 국가적인 낭비도 되고요. 우리 인천시 재정에 상에도 문제가 있고요. 부득이 인접도시를 검토하게 됐습니다.]

현재 검토하고 있는 곳은 경기도 화성에 있는 경기도 종합사격장입니다.

경기도 종합사격장을 국제대회 기준에 맞게 고쳐 쓰겠다는 겁니다.

여기에는 인천시 예산 12억 원이 필요합니다.

인천시 의회는 인천시 예산으로 경기도 사격장을 보수하는데다, 비용도 너무 많다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경기대회 일정에 맞추려면 적어도 내년 초까지는 보수공사를 마쳐야 하는데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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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인천의 작은 섬 마을에도 여객선과 카페리호가 다닐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옹진군은 내년부터 선착장 허가방식을 선착장 중심에서 노선별 일괄허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현재 일부 여객선사가 소연평도나 소청도 같은 작은 섬의 선착장 시설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섬을 다니지 않아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크기 때문입니다.

옹진군은 작은 섬 2∼5개를 거치도록 일괄석으로 선착장 사용을 허가하고, 작은 섬 선착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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