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는 가볍고 따뜻해 겨울에 많이 찾는 옷감이지만 약하고 비싸서 관리가 까다롭다.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는 25일 질 좋은 캐시미어를 고르는 기준부터 세탁, 보관법까지 캐시미어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캐시미어는 털의 방향이 가지런하고 부드러우면서 윤기가 흐르고, 잡모가 섞이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원산지로는 중국 내몽골산이 최상품이다.
캐시미어는 내구성이 떨어져 다른 소재와 혼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캐시미어 함유율이 최소 30% 이상은 돼야 제품의 촉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천연섬유이기 때문에 하루걸러 하루 착용하는 것이 좋다.
탈취제를 뿌려 2∼3시간 걸어두고 보관 시에는 습기를 막을 신문지를 끼워둬야 한다.
물에 젖었을 때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서 가볍게 빗질해 주고 보풀이 일어나면 결에 따라 일회용 면도기로 제거한다.
구매 후 처음 세탁할 때는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그다음부터 울 샴푸 등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빨래하자.
손빨래를 할 때는 물에 충분히 잠기게 한 채로 30∼40회가량 부드럽게 눌러주되 절대 비벼 빨면 안 된다.
헹굴 때도 옷을 그냥 들어 올리지 말고 먼저 옷을 누른 상태에서 물을 따라 버려야 한다.
물기를 짤 때는 손으로 짜면 모양이 변형될 수 있으니 수건으로 잘 말아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말릴 때는 그늘에 수건을 깔고 그 위에 옷을 원래 형태대로 펴서 말리면 좋다.
(서울=연합뉴스)
관리 까다로운 캐시미어 오래 아끼는 방법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