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벽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선박 3척의 좌초사고로 해상에서 기름띠가 발견돼 관계 당국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울산시 동구 상진항과 슬도 인근 해상에서 너비 3m와 길이 50m, 너비 3m와 길이 100m의 기름띠가 각각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민군관 등 백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름띠는 사고 선박의 연료유인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1시 5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울산시 동구 앞바다에 있던 중국 선적 벌크선 등 선박 3척이 돌풍에 잇따라 연안으로 밀려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울산 선박좌초 현장서 '연료유' 기름띠…긴급방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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