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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 강풍 700가구 정전 1시간 만에 복구

경남 거제에 강풍 700가구 정전 1시간 만에 복구
25일 오전 0시50분께 경남 거제시 아주동 한 공사 현장에 있던 양철 패널이 바람에 날려가 인근 고압선을 덮쳤다.

이 때문에 일대 7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복구 인력을 현장에 보내 1시간여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이어 오전 2시께에는 거가대교 접속도로의 옥포방향 진입도로에 있던 플라스틱 중앙분리대가 도로를 막아 1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거제지역에는 지난 24일 오후 8시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밤사이 초속 20m에 가까운 강한 바람이 불고 40㎜가 넘는 비가 내렸다.

(거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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