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25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3개 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인천 앞바다에는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3∼5m 높이의 파도가 일면서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13개 모든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지난 24일 오후 5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이날 오전 풍랑경보로 대치됐다.
서해 중부 앞바다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운항관리실의 한 관계자는 "내일 오전 중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면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이용객들은 탑승 전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연합뉴스)
서해 풍랑주의보…인천 여객선 모든 항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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