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쯤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의 한 과수원 관리사 건물에서 미얀마인 근로자 35살 L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L씨 근처에 뚜껑이 열린 제초제 병과 구토한 흔적이 발견됐으며, 가슴 부위를 흉기에 찔린 것이 치명적인 사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L씨는 이 일대에 거주하며 과수원을 관리하는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살과 타살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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