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교회를 돌며 음향기기를 훔쳐 팔아온 혐의로 18살 이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이 군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서울 은평구와 노원구, 경기도 고양시 일산 등지의 교회에 침입해 앰프와 디지털믹서 등 1억 2천만 원 상당의 음향기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음악 동아리에서 활동했던 이 군은 대형 교회에서 고가의 음향기기를 사용한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군은 수년 전부터 불법 사설 스포츠토토에 빠져 수천만 원을 잃게 되자 도박자금을 마련하려고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