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팝스타 리키 마틴(42)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식 앨범에 참여하며, 그 수록곡은 콘테스트를 통해 공모한다고 소니뮤직이 21일 밝혔다.
소니뮤직은 다음 달 2일부터 전 세계 음악·축구 팬을 대상으로 월드컵 공식 앨범 수록곡을 직접 작곡하는 '슈퍼송(SuperSong)' 음악 콘테스트를 연다.
마틴은 이 콘테스트에 심사위원단의 일원으로 참가하며, 최종 우승자는 마틴과 함께 푸에리토리코에서 유명 음악 프로듀서를 만나는 행운을 누린다.
우승곡은 마틴이 불러 월드컵 공식 앨범에 수록된다.
소니뮤직은 이 밖에도 콘테스트의 진행 과정을 '슈퍼송'의 뮤직비디오로 만들어 지구촌 각지에서 내보낼 예정이다.
마틴은 "팬들과 함께 작곡할 기회가 마련된 특별한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91년 데뷔한 그는 '리빈 라 비다 로카(Livin' La Vida Loca)' 등의 히트곡을 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서울=연합뉴스)
리키 마틴, 2014 월드컵 앨범 참여…수록곡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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