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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지역 최대 65㎝ 폭설…이상기후에 몸살

중국 동북지역 최대 65㎝ 폭설…이상기후에 몸살
중국 동북지역에 최대 65cm의 11월 사상 최대 폭설이 쏟아져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 인터넷 판은 지린성과 헤이룽장성에 지난 16일부터 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주요 도시의 도로 교통이 마비되고 고속도로 대부분과 공항이 폐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린성의 경우 어제(19일) 오전까지 최대 65㎝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성 평균 적설량이 예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0배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폭설이 내린 성에서는 학교 수업이 중단되고 비닐하우스 붕괴와 주택 파손 빙판길 사고가 잇따라 인명피해와 제산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폭설의 직접적인 피해 이외에도 물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각종 채소 가격이 20% 이상 올라 서민들의 어려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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