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항공권을 싸게 사줄 것처럼 속이고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여행사 대표 52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항공권 할인 구매 명목으로 모두 56명으로부터 5억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카드로 결제하려는 여행자들에게 신용카드 비밀번호 등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 줄 항공권을 몰래 사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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