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 부부가 지난해 미국 기부왕으로 뽑혔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기 포보스가 발표한 '미국 고액 기부자 50명 명단'에 따르면, 게이츠 부부는 지난해 19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35억 원을 기부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게이츠 부부의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280억 달러, 29조 5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위는 지난해 18억 7천만 달러, 1조 9700억 원을 기부한 워런 버핏 회장이었고, 3위는 7억 6천만 달러, 8천억 원을 기부한 조지 소로스였습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월마트를 운영하는 월튼 일가도 각각 5천억 원, 4천억 원대의 금액을 기부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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