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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당 연장선' 이달 말 전 구간 개통

<앵커>

수도권뉴스, 오늘(19일)은 성남과 수원을 잇는 지하철 분당선 개통 소식입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성남 오리역에서 수원역에 이르는 분당 연장선이 이달 말에 전 구간 개통합니다.

개통을 앞두고 오늘(19일) 마지막 연결 구간에서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보시죠.

수원 망포역을 출발한 열차가 국철 1호선인 수원역을 향해 출발합니다.

지난해 오리역에서 망포역 구간이 개통된 데 이어 망포에서 수원역 5.2㎞ 구간이 최근 완공돼 오는 30일 개통됩니다.

망포와 수원역 사이에는 매탄역과 수원시청역, 매교역 등 3개 역이 더 있습니다.

이로써 성남오리역에서 수원역까지 분당 연장선 19.5㎞ 구간이 완성됐는데요, 이번 전 구간 개통으로 수원역에서 성남, 서울 강남을 거쳐 왕십리까지 1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염태영/수원시장 : 기존 경부선 이후에 107년 만에 새로운 철도교통노선이 완공된 겁니다.]

수원시는 분당 연장선이 이어지면서 노선이 집중하는 수원역에 대규모 환승센터를 건립하고, 버스노선도 지하철역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재편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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