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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입은 中화물선 선원 헬기로 긴급 이송

중상 입은 中화물선 선원 헬기로 긴급 이송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해역에서 감전으로 중상을 입은 40대 중국인 선원이 해경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1시께 전남 진도군 독거도 남서쪽 22km 해상에서 감전으로 크게 다친 중국선적 4천822t 컨테이너선 Y호 선원 장모(40·중국)씨를 헬기를 동원, 목포의 한 대형 병원으로 옮겼다.

선원 장씨는 중국에서 출항, 일본으로 항해하던 중 전날 오후 6시 30분께 감전되면서 넘어져 갈비뼈 등이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다.

해경은 풍랑주의보 및 강풍주의보 발효로 경비함정 접안이 어려워 헬기를 띄웠다.

컨테이너선 상공에서 호이스트(전기 리프트 장치)를 동원, 장씨를 헬기에 태워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했다.

장씨는 이송 후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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