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굿모닝연예] 크레용팝 무대에 남성팬 난입…곤욕

간추린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최근 호주와 일본 공연을 무사히 마치면서 차세대 한류 스타로 떠오른 크레용팝! 그런데 최근 한 열성 팬 때문에 곤욕을 치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영상 함께 보시죠. 크레용팝은 지난 주 목요일, 천안에서 열린 한 기업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노래를 마치고 퇴장하려는 순간, 한 남성팬이 무대 위에 난입해서 멤버 초아 씨를 포옹하려고 했죠. 다행히 매니저가 제지해서 큰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멤버들이 크게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소속사 측은 “당황하긴 했지만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고 설명했고요. “남성팬이 실수를 인정하고 선처를 구했기 때문에 법적 대응은 없을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네요.

어제(18일) 런닝맨의 촬영현장 목격담이 SNS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올라왔습니다. 노란색 점퍼에 초록색 털모자를 쓰고 있는 스타는 바로 이승기 씨죠. 이광수 씨와 한 팀을 이뤄서 미션을 수행 중이고요, 이승기 씨와 대결을 벌일 스타는 새댁 한혜진 씨입니다. 멤버들은 서울 곳곳을 누비면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특히 이승기 씨는 지난해 출연해서 멤버들을 배신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예능 고수의 모습을 보였던 터라 이번에도 과연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캐치미'에 출연한 배우 김아중 씨! 제작보고회에서 "상대배우 주원 씨는 연하지만 어른스럽다"며 "순수한 면과 나쁜 남자의 매력이 공존하기 때문에 연기하면서 이성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죠. 이에 주원 씨 역시 “촬영 중 정말 좋아했었다”면서 김아중 씨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드러냈는데요. 이 같은 핑크빛 기류에 취재진들이 의혹의 눈빛을 보내자, 주원 씨는 “여운이 남아 있었지만 곧바로 다른 여배우와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다”면서 선을 그었네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