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가 나타나 소방서가 출동한 건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36%나 늘었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멧돼지 출몰로 도내 소방서가 출동한 건수는 백23건에서 올해 10월 말까지 백68건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 한 달 동안 13건이었던 구조 출동이 올해 10월에는 44건으로 3.3배나 늘어났습니다.
최근 2년 동안 멧돼지 출몰 지역을 보면 산악지형이 많은 의정부가 49건으로 가장 많았고 남양주 45건, 포천 26건 양주 24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멧돼지들이 월동 준비를 하는 9월과 10월, 11월 가을철에 자주 출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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